4월에 다녀갔는데 이제야 쓰네요 ! 언제나 다정-유쾌한 두분, 건강하신가요 ?
일주일간 매 아침 새롭고 맛깔난 반찬과 국으로 저를 든든하게 챙겨주셨던 모습이
아직도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 :-)
4월치고 너무 추웠던 날씨에, 외출할때마다 우산이며..외투며.. 깨알 같이 챙겨 내보내 주신 덕에
프라하 시내, 발도장 열심히 찍고 다녔답니다.
저녁마다 형님들과 함께했던 맥주파티는 오랫동안 잊지못할거예요 ㅋㅋㅋ
그럼 오다가다에서 다시 한번 모이는 그날까지 ! 행복하십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