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부터 4월 8일까지 지냈던 김진영 손님이 남겨주셨습니다.'아쉽게도(?) 우리 아직 안싸우고 잘 지내고 있어 진영아 ㅎㅎㅎㅎ남은 여행 다니면서 카톡으로 종종 사진도 보내주고 소식도 알려주는 진영이 센스 짱!ㅋㅋㅋ파리 다시 가면 조심히 다니고! 남은 스페인 여행도 의미있게 보내고!6월에 프라하 돌아오면 우리 맛있는거 먹으러가자! 오빠들이 쏜다! ㅋㅋㅋ그날만 기다리고 있을께 ㅋㅋㅋㅋ'